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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김종민 스타킹 대결 ‘못생김 폭발’

<1박 2일> 김준호-김종민이 얼굴에 스타킹 복면을 장착하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는 15일(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2018 육해공 올림픽’ 대망의 마지막 편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14일(토) 김준호-김종민이 스타킹을 머리에 쓰고 못생김을 발산하고 있는 충격 비주얼이 선공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1박2일’ 김준호-김종민. 사진제공 KBS

그런 가운데 머리에 스타킹을 쓰고 한껏 못생겨진 김준호-김종민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한다. 스타킹만 머리에 썼을 뿐인데 누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똑같이 못생겨진 두 사람의 닮은꼴 모습이 웃음을 폭발시킨다. 특히 못생김을 최고로 분출시킨 김준호-김종민의 모습에 ‘스피드’ 대결은 물론 ‘웃음’ 대결까지 펼쳐질 이번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대결 상대로 만난 김준호-김종민은 “잘 만났네~”라는 멤버들의 응원 섞인 환호를 받으며 김형제의 난을 예고했다. 미션 시작과 동시에 서로의 눈치를 살피던 두 사람은 현란한 손기술을 이용, 틈새 공격을 이어갔고 뒤에서 지켜보던 차태현이 “땡겨! 더 땡겨”라며 끊임없이 훈수를 두는 ‘차코치’의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김준호-김종민은 스타킹이 벗겨지지 않게 하기 위해 안면근육을 들썩이고 고개를 최대한 뒤로 젖히는 꼼수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김준호-김종민의 못생김 폭발 모습에 데프콘은 “비주얼은 공동 금메달이네”라며 박장대소하는 등 망가질대로 망가진 두 사람의 충격 비주얼과 못생김이 촬영장에 핵폭탄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못생김 장착한 두 사람의 충격 비주얼은 오는 15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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