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첸백시(EXO-CBX·시우민, 백현, 첸)의 첫 공식 팬미팅 예매 소식이 17일 온라인을 달궜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8월 4~5일 양일간 서울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신나는 여름 휴가’를 콘셉트로 무대와 토크, 고기파티 등이 어우러진 팬미팅을 예고했다. 예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개그맨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유세윤이 17일 자신의 신곡 ‘내 똥꼬는 힘이 좋아’가 지상파 3사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자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항의 퍼포먼스를 벌였다. 유세윤은 “아들이 즐겨 부르던 국악 동요 ‘응가송’을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라면서 “‘똥꼬’는 항문을 귀엽게 이르는 우리말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스타그램에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 입니다.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히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골프선수 고윤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유소영은 2015년 손흥민과의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