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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청하, 피처링·룰라 히트곡으로 웃음 선사

유세윤이 방송에서 가수 청하에게 피처링 영업을 했다. 이상민은 청하와 ‘세대 차이’를 느껴야 했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걸그룹 구구단 세미나와 청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청하가 등장하자 MC 유세윤은 “청하가 피처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청하는 “휘성, 케이윌 선배님과 작업을 같이 했다”고 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유세윤은 청하에게 UV도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고, 청하는 “저번에 태민 선배님과 함께 하는 걸 봤는데 저도 꼭 함께 하고싶다”고 답했다. 이에 유세윤은 “그럼 매니저 없을 때 따로 이야기 한 번 하자”고 조크를 던졌다.

가수 이상민은 청하와 세대 차이를 느끼는 순간도 경험했다. 이날 “청하만의 썸머송은 뭐냐”는 질문을 받은 청하는 “잠시 후 나올 친구들(세미나) 노래도 좋다”고 말했다.

청하 대답에 이어 MC 이상민은 자신이 몸담았던 혼성 그룹 룰라 ‘3!4!’의 댄스를 선보이며 썸머송으로 추천했다.

이상민의 춤을 보던 청하는 처음 본다는 표정을 지었고 이상민은 청하를 보며 “이거 ‘3!4!’ 댄스”라고 말했다.

청하는 자신이 태어난 해인 1996년 발표된 ‘3!4!’에 대해 “모른다”고 답했다. 이에 이상민은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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