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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 MBC에브리원 뷰티쇼 ‘룩앳미’ MC 낙점…데뷔 첫 MC 도전

걸그룹 여자친구의 리더 소원이 데뷔 첫 MC에 도전한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여자친구의 소원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뷰티 프로그램 <룩앳미(Look At Me)>의 메인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소원의 MC 발탁은 데뷔 후 최초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 사진 쏘스뮤직

소원은 평소에도 뷰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 예상된다. 그리고 막내 엄지에 이어 소원도 MC에 도전하게 되면서 여자친구의 개별 활동에도 관심이 모인다.

소원이 MC로 나서는 <룩앳미>는 시청자들에게 최신 뷰티 정보를 전하는 본격 ‘셀럽 뷰티 큐레이팅 쇼’를 표방해 김재경과 리지, 남보라가 MC로 등장한다. 소원은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최신 유행의 뷰티와 패션 노하우를 시청자와 공유하며 팀의 막내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원이 소속된 걸그룹 여자친구는 최근 여름 스페셜 앨범 <써니 섬머(Sunny Summer)>를 내고 타이틀곡 ‘여름여름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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