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활동을 쉬고 있음에도 커피전문점 모델로 발탁됐다.
카페 드롭탑 측은 26일 위너를 전속모델로 정했다고 밝혔다. 드롭탑 측은 “드렌디하고 시선을 끌어모으는 이미지가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했다”고 밝혔다.
위너는 지면 및 바이럴 영상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지점에서 진행된 영상 촬영에서 위너 멤버들은 각자의 끼와 개성을 발산하며 매력을 보였다. 특유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띄워 스태프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이번 영상과 지면광고는 다음 달 1일 공개된다. 위너는 평소 커피마니아로 알려져 있어 왕성한 홍보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위너는 데뷔 후 ‘에브리데이’ ‘러브 미 러브 미’ ‘리얼리 리얼리’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멤버 개개인의 매력 또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