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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뮤지컬 ‘시카고’의 새 록시 하트 김지우 “뮤지컬 배우-엄마, 모두 놓치지 않을 거예요”

뮤지컬 <시카고>의 새로운 얼굴이 된 배우 김지우가 화보 촬영에서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을 뽐냈다.

1일 한 패션지 화보에 등장한 김지우는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현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연기 중이다.

배우 김지우 패션 화보. 사진 bnt

그는 “무대와 의상의 전환 없이도 굉장히 화려한 이미지를 주는 극이다. 주연부터 앙상블 배우까지 매력 하나하나가 다 있다”면서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죽을 만큼 연습했다”며 록시 하트가 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배우 김지우 패션 화보. 사진 bnt

아직 드라마 복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김지우는 “집안일은 해도 티가 안 나더라. 하지만 아이에게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워킹맘으로서의 각오도 전했다.

배우 김지우 패션 화보. 사진 bnt

그는 남편의 수입이 많지 않냐는 항간의 이야기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수입이 많지 않다. 벌긴 하지만 또 다시 가게로 들어간다”면서 요리사인 남편 레이먼 킴과 함께 요리를 함께 하며 부부애를 키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배우 김지우 패션 화보. 사진 bnt

김지우의 변신이 돋보이는 화보는 패션지 ‘bnt’를 통해 볼 수 있다. 그가 출연 중인 <시카고>는 오는 5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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