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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이다해가 즐기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채널예약]

배우 이다해(34)와 ‘한밤’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함께했다.

7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기획 박진홍·연출 안교진·이하 ‘한밤’)에서는 여름날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겨울을 맞이한 이다해와 ‘한밤’이 만났다.

<본격연예 한밤>. SBS 제공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화장품 광고 촬영 중 이었다.

5년 동안 중국 한 미용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이다해는 “너무 추워요. 지금이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라고 재치 있게 말하며 더위를 잊은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는 큐레이터로 김윤상 아나운서가 나섰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이다해에게 “가장 예뻐 보이는 순간이 있냐”고 질문했고, 이에 이다해는 “예전에는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 순간이 잘 안 찾아온다.”고 답했다. 이어 외모 콤플렉스로 “털갈이하는 것처럼 머리가 엄청나게 빠진다”고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두 사람은 공통의 관심사로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이다해의 인터뷰부터 드라마 <마이걸>의 유행어 “복 받으실 거예요”의 2018년 버전까지 공개되는 <본격연예 한밤>은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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