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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클릭] 한서희, ‘워마드 옹호’ 발언으로 검색어 1위

한서희 인스타그램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가 남성혐오사이트 워마드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9일 워마드 운영자에게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는 소식을 접한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나를 대신 잡아가라”는 글로 경찰 수사를 조롱해 주목받았다.

슈. 경향신문 DB

그룹 S.E.S 출신 슈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 측이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의 주장을 정면반박했다. 이들은 “슈가 지난 6월경부터 연락을 차단했으며, 원금 6억원을 전혀 변제받지 못했다”고 주장다. 전날 슈 측은 “고소인 두 사람에게 ‘작업’을 당한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변제 의무가 있는지 따져볼 것”이라고 밝혔다.

맹승지. 경향신문 DB

개그맨 맹승지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할 뜻을 밝혔다. 지난 8일 맹승지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저도 봤는데 너무 안닮았다”면서 “맹승지 동영상이나 누드 사진, 그런건 세상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이제 잡아낸다. 자비란 없다”고 루머 생산자와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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