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도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10일부터 2018년 8월 11일까지 빅데이터를 분석해 방탄소년단의 브랜드평판도가 보이그룹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지난 7월에 비해 29.70%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그 뒤를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이으며 2위를 차지했고, 3위에는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이름을 올렸다.
10위권 내 순위는 엑소, 비투비, 빅뱅, 샤이니, 펜타곤, 아이콘, NCT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