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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몰라보게 달라진 씨엘, 영화 ‘마일 22’ 프리미어 시사회 등장

씨엘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섰다.

영화 <마일 22>에 출연한 씨엘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티아 웨스트 빌리지 씨어터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참석했다.

씨엘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빌리지 씨어터에서 열린 ‘마일 22’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게티이미지뱅크

<마일 22>에서 씨엘은 퀸 역을 맡아 강인한 연기를 선보인다.

감독 피터 버그와 씨엘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빌리지 씨어터에서 열린 ‘마일 22’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씨엘은 마크 월버그와 어깨동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배우 로렌 코핸, 씨엘, 마크 월버그, 이코 우웨이스, 칼로 앨반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빌리지 씨어터에서 열린 ‘마일 22’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씨엘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도 주목받는 영화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깃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마일 22>는 1마일마다 적을 뚫고 타겟을 운반해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치밀하게 얽힌 짜임새 있는 전개가 속도감 있게 펼쳐지는 액션 영화다. 특히 <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그야말로 ‘목숨 건’ 스펙터클한 리얼 액션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왼쪽부터) 샘 메디나, 론다 로우지, 피터 버그, 로렌 코핸, 씨엘, 마크 월버그, 이코 우웨이스, 칼로 앨반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빌리지 씨어터에서 열린 ‘마일 22’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게티이미지뱅크

타깃을 노리는 적들과의 총격전부터 작전에 투입된 비밀 조직의 팀플레이 액션, 도심을 질주하는 카체이싱 추격전,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사용했던 무술 ‘실랏’ 기술을 이용한 CG없는 맨몸 액션까지 볼거리가 풍부하다.

마크 월버그를 비롯해 출연진들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미 해군 네이비실과 미 육군 레인져스와 함께 일주일간 강도 높은 훈련은 받으며 사실적인 액션 시퀀스를 완성했다.

올 여름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마일 22>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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