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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 반품매장 방문 “최대 70% 저렴”

방송인 이상민(45)의 ‘궁셔리’ 생활이 또다시 공개됐다. 이번엔 ‘창고형 반품매장’이다.

이상민은 12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여사친’ 김지현, 채리나, 나르샤와 함께 반품매장을 찾았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반품매장의 방문은 채리나의 신혼집 선물을 위해 이뤄졌다.

이상민은 “한 번 여기 오면 일주일 안에 한 번 더 오게 돼 있다”며 “반품, 이월 상품들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소개했다.

네 사람은 반품매장의 저렴한 가격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상민은 “우리끼리 공유하는 정보가 있다”고 말해자 채리나는 “절약하는 사람들끼리 그런 정보가 있어?”라고 물었다.

이상민은 채리나에게 “집들이 선물로 사줄테니 골라보라”고 주문했고 이에 채리나는 14만원 어치 물건을 골랐다. 이상민은 표정 관리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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