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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2’ 박준형·성훈 등 새 출연진 확정

JTBC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시즌2를 준비한다.

제작진 측은 14일 “시청자들의 여행에 대한 다양한 눈높이와 관심을 반영한 새로운 포맷과 새 얼굴로 패키지 여행을 업그레이드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여행을 떠날 멤버들도 공개됐다. 맏형은 바로 반백살에 첫 패키저가 된 god 박준형이다. 최근 남다른 예능감으로 온라인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박준형이 과연 단체여행에서 어떤 예측불허 웃음을 유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집돌이 배우’ 성훈도 <뭉쳐야 뜬다>에 합류하며 화려한 외출에 나선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귀여운 연습생으로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던 유선호가 ‘17살 병아리 패키저’로 합류한다.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막내로 패키지 여행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뭉쳐야 뜬다> 두바이 편에서 게스트로 함께하며 친화력을 뽐낸 은지원도 신규 패키저로 합류했다.

<뭉쳐야 뜬다>시즌2 새로운 패키저 박준형, 은지원, 성훈, 유선호는 오는 9월 첫 여행을 떠나며, 10월 중으로 방영된다.

2016년 첫 방송된 <뭉쳐야 뜬다>는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4인방이 일반인 여행객과 함께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신선한 콘셉트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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