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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10월 시즌2 출격…god 박준형-은지원-성훈-유선호 캐스팅

종합편성채널 JTBC의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뜬)가 시즌2를 함께 할 새 멤버를 공개했다.

2016년 첫 방송된 <뭉뜬>은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등 4인방이 비연예인 여행객들과 함께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호응을 얻었다. 패키지여행이 중장년 층만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고 여행마다 화제를 낳았다.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방송 장면. 사진 경향DB

제작진은 14일 새 멤버들의 면모도 공개됐다. 맏형은 그룹 지오디의 박준형이 맡았으며, 두바이 편에서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은지원도 합류한다. 그리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한 배우 성훈과 함께 막내로는 유선호가 17세 패키저로 합류한다.

각기 다른 매력의 패키지여행 친구 4인이 시즌1과 다른 재미와 호흡을 보일 <뭉뜬> 두 번째 시즌은 다음 달 첫 여행을 준비한다. 방송은 10월 중에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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