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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임 피파온라인4, 16일 점검 예고

축구게임 ‘피파4’(피파온라인4)가 점검시행을 예고했다.

게임 제작사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피파4(피파온라인4) 한국 PC·모바일 배급은 넥슨이 맡는다. 넥슨은 15일 “피파4(피파온라인4) 점검이 16일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된다”고 알렸다.

실제 피파4(피파온라인4) 점검 계획은 오전 9시~정오까지 3시간이지만 게임 구동의 기반이 되는 넥슨 플랫폼 점검이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시행되므로 사실상 5시간 점검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피파4(피파온라인4) 16일 점검 내용에는 넥슨 플랫폼 정기 점검과 서버 재시작이라는 유지보수 외에도 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작업도 들어있다.

넥슨 측은 “자세한 신규 이벤트 내용은 16일 피파4(피파온라인4) 점검 완료 후 공개한다”고 했다. 또 “이번 피파4(피파온라인4) 점검이 끝나고 반영되는 웹 상점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상점의 일부 상품을 웹 상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피파4(피파온라인4) ‘웹 상점’은 게임에 접속하지 않고도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다.

넥슨 측은 “피파4(피파온라인4) 점검 후 업데이트될 ‘웹 상점’을 통해서는 ‘구매’만 가능하며 ‘구매확정’이나 ‘청약철회’는 PC·모바일 게임 접속을 해야만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피파4(피파온라인4) 점검 시간에는 게임 이용이나 이벤트 참여를 할 수 없고 홈페이지 웹 상점 이용도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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