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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결승전, 인천 문학월드컵 경기장서

‘2018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장소가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으로 확정됐다.

인천 문학 주경기장

라이엇 게임즈는 11월 3일 열릴 결승전은 약 4만 5000석 규모의 인천 문학주경기장에서, 10월 27~28일 4강전은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또 10월 20~21일 열리는 8강전과 10월 10일~17일 펼쳐지는 그룹 스테이지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며, 10월 1~4일, 6~7일 펼쳐질 플레이-인(Play-In) 스테이지는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LoL PARK’에서 진행된다.

특히 라이엇 게임즈가 직접 건립하고 운영하는 ‘LoL PARK’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스테이지별 경기 티켓은 8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판매가 개시되며, 인터파크에서 1인당 최대 4장씩 구매 가능하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그룹 스테이지, 8강, 4강, 결승전까지 한 달간의 경기 티켓이 화요일마다 순차적으로 판매 개시될 예정이다.

각 경기 세부 진행 일정은 롤드컵 진출팀이 모두 확정된 후 진행되는 조 추첨식 직후 공개될 예정이다.

4년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8 롤드컵’은 10월 1일~11월 3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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