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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 휴무 돌입…‘점포별 확인하세요’

8월 넷째 주 일요일인 26일, 대형마트들이 대부분 휴무에 들어간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코스트코, 이마트 대부분의 점포는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해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주말 장보기에 나서는 시민들은 미리 점포별 휴무일을 확인해야 한다.

2010년 이후 개정된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휴무다.

8월 넷째 주 일요일인 26일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휴무에 돌입한다. 연합뉴스

이마트는 26일 서울지역 점포 중 울지역 점포 중 가든5점, 가양점, 구로점, 마포점, 명일점, 목동점, 묵동점, 미아점, 상봉점, 성수점, 수색점, 수서점, 신도림점, 신월점, 양재점, 여의도점, 역삼점, 영등포점, 왕십리점, 용산점, 월계점, 은평점, 이문점, 이수점, 자양점, 창동점, 천호점, 청계천점, 하월곡점 등 29개 점포가 휴무다.

롯데마트도 이날 서울 지역 빅마켓 금천점, 빅마켓 도봉점, 빅마켓 영등포점, 강변점, 구로점, 김포공항점, 삼양점, 서울역점, 서초점, 송파점, 양평점, 월드타워점, 은평점, 잠실점, 중계점, 청량리점 등이 쉰다.

홈플러스 서울 지점은 강서, 강동, 금천, 동대문, 면목, 목동, 방학, 서울남현, 서울상봉, 신내, 시흥, 영등포, 월곡, 월드컵, 잠실, 중계, 합정점 등이 이날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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