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 정형건)에서 20대의 청춘부터 고단한 삶의 연속인 30대의 직장인 ‘이지우’를 보여준 배우 백진희가 비하인드 컷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백진희는 “유독 더웠던 올해 무더위에 고생한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한 배우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식샤를 합시다3>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라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백진희는 극 중 구대영(윤두준)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이서연(이주우)과는 현실에서 있을법한 자매 이야기를 그려냈다. 또 단무지 패밀리 김진석(병헌), 배병삼(김동영), 이성주(서벽준)와는 유쾌한 케미를 뿜어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오늘 오후 9시 30분에 마지막 방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