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항공사 모델인 배우 이수민이 항공사 광고 촬영 중 옴짝달싹 못 한 사연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될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연출 박민정, 편은지, 박지은, 이상혁·이하 ‘해투3’) ‘해투동:반짝반짝 특집’에는 방송인 김태진,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뷰티 유튜버 이사배, 배우 겸 방송인 이수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연소 항공사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수민이 발탁 소감과 비결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여자 아이돌 분들도 많이 지원했다고 들었다. 합격 연락이 왔을 때 온 집안이 난리였다”면서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수민은 “합격한 이유가 ‘노안’ 때문인 것 같다”면서 “내 얼굴이 18살 얼굴은 아니다”라며 셀프 디스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이수민은 항공사 광고를 촬영하던 중 옴짝달싹 못했던 사연을 밝혔다. 그는 “촬영 장소가 실제 비행기였다. 조금이라도 흠집이 나면 안 될 거 같았다. 광고를 찍는 내내 꼼짝도 못 했다”며 긴장했던 광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수민은 뜻밖의 후유증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이수민은 그룹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커버 댄스와 함게 노래실력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지난 ‘해투’ 출연 당시 그룹 여자친구의‘시간을 달려서’ 커버 댄스를 췄는데 이 영상은 134만 뷰를 달성한 바 있다.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