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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지금] 장우혁 “추억 강제 소환” H.O.T 22주년 자축

가수 장우혁이 데뷔 22주년을 자축했다.

그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스타그램에 데뷔 시절 멤버들 사진과 함께 “#22주년축하해요 #0907 #foreverhot”라고 글을 게재했다.

오늘(7일)은 그룹 H.O.T가 데뷔한지 22년이 되는 날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 초 풋풋한 멤버들의 얼굴이 보인다.

장우혁 인스타그램 캡처

멤버들 사진 밑에는 그 시절 인터뷰한 내용이 담겨있다. 22주년이 된 장수 그룹인 만큼 멤버들이 공개한 취미와 특기에서 22년의 세월이 느껴진다.

특히 멤버 이재원의 취미에 ‘PC통신’이 적혀있어 보는 팬들로 하여금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데뷔 사진 보니까 추억 강제 소환ㅠㅠ”“22주년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오빠22주년 축하해요 사랑합니다 더더더오래봐요” “재원오빠 취미 특기 PC통신 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의 보물상자 안에 무엇이 더 있을지 궁금해요” 등의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H.O.T는 7일 데뷔 22주년을 맞아 V LIVE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멤버들은 22주년을 기녀하며 자축하는 시간과 콘서트 영상 및 사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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