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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이어 이번엔 치마” 중요 부위만 간신히 가린 레이스업 스커트

“레이스업 청바지에 이어 이번엔 치마다”

미국의 한 패션브랜드가 내놓은 독특한 디자인의 스커트가 화제다.

최근 영국 더선은 LA의 온라인 패션 브랜드 ‘패션 노바’가 출시한 레이스업 스커트를 소개했다.

패션 노바 캡처

이 치마는 골반부터 허벅지 옆 부분을 천이 아닌 끈으로 연결한 레이스업 디자인이다. 스커트 안엔 속옷이 내장돼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이 레이스업 스커트의 가격은 37.99달러(약 4만 2400원)에 출시됐으며, 24.98달러(약 2만 7900원)에 세일 중이다.

이 브랜드는 지난 5월 중요 부위만 가린 레이스업 청바지를 출시해 SNS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바지는 얼핏 보면 바지이지만 자세히 보면 앞 뒤로 가운데 부분만 겨우 가려져 있다. 이 바지는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완판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누리꾼 사이에서는 입는 방법이 궁금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패션 노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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