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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두번째 에피소드 ‘라스타바드’ 사전예약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두 번째 에피소드 ‘라스타바드’를 28일 업데이트 한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앞두고 에피소드 출시 기념 사전 예약을 27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에게 ‘고급 7검 4셋’,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에피소드 라스타바드’에는 ▶신규 클래스 ‘투사’ ▶신서버 ‘라스타바드’ ▶대규모 월드 전장 ‘라스타바드’ ▶경험치 합산 이벤트가 포함됐다.

신규 클래스 ‘투사’는 <리니지M>의 7번째 클래스(=직업)이다. 투사는 직관적인 스킬과 쉬운 조작의 근거리 클래스이다. 원작 리니지의 용기사를 토대로 하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이 변경될 전망이다.

엔씨는 신서버 ‘라스타바드’ 이용자에게 성장 특전을 제공한다. ‘라스타바드’ 서버 이용자는 ▶최초 접속 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100개’ ▶몬스터 사냥 시 추가 경험치(70레벨까지) ▶기존 서버 대비 추가 아인하사드의 축복 ▶최대 전설 등급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축복받은 변신/마법인형 카드상자’를 받을 수 있다.

월드 전장 ‘라스타바드’는 각 월드(10개 서버)의 이용자가 한데 모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공간이다. ‘라스타바드’에서는 ‘진명황의 집행검’ 등 최초의 신화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리니지M> 최초의 경험치 합산 이벤트를 9월 28일부터 진행한다. 이용자는 보조 캐릭터의 경험치를 주 캐릭터에 더해 주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경험치 합산은 최대 80레벨까지 가능하다.

또 사전 예약 SNS 공유 이벤트를 9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9’,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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