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한국다우케미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 진행

한국다우케미칼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다우케미칼은 14일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6월에 이어 서울 중구에서 두 번째로 봉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다우케미칼과 한국해비타트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2013년 이래 6년째 진행하고 있다.

한국다우케미칼 유우종 사장 (사진 좌측에서 첫번째)과 임직원들이 서울시 중구에서 열린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자사 제품인 DOWSIL-789 제품(건축용 실리콘 씰란트)을 이용해 시공하고 있다.
한국다우케미칼 유우종 사장 (사진 좌측에서 첫번째)과 임직원들이 서울시 중구에서 열린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
한국다우케미칼 유우종 사장 (사진 좌측에서 첫번째)과 임직원이 서울시 중구에서 열린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건축 자재 생산 고객사인 토이론(Toilon)과 공동 개발한 폴리우레탄 단열재 ‘토이론 보드’를 시공하고 있다.

한국다우케미칼 유우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직접 도배, 장판, 창호, 페인트칠 등의 보수 활동을 했다.

한국다우케미칼에 따르면 특히 올해에는 향균페인트, 내후성 실리콘 실란트 등 다우케미칼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열악한 주거 환경을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한국다우케미칼의 건축 자재 생산 고객사인 토이론(Toilon)도 다우케미칼과의 협업으로 공동 개발한 폴리우레탄 단열재를 기증하며 힘을 보탰다.

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한 유우종 사장은 “기업이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이루기 위해 자사만이 가진 기술과 경쟁력을 활용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우케미칼의 기술력을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뿐 아니라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