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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불붙은 다저스 타선…3회까지 6-0 리드

마차도의 적시타에 이어 머시의 3점포가 터졌다.

다저스 류현진의 어깨는 한층 가벼워졌다.

다저스의 작 피더슨이 18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1회 선두타자 홈런을 날리고 홈에 들어와 팀 동료 저스틴 터너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연합

류현진이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3회까지 2안타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류현진이 호투하자 다저스 타선이 폭발했다.

1회 작 피더슨의 선두타자자 홈런에 이어 3회 먼치의 3점포까지 더해졌다.

다저스는 3회가 끝난 현재 콜로라도에게 6-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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