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가 SNS 핫스타 포즈 꿀팁을 공개한다.
지난 11일 첫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볼빨간당신>은 부모님의 제 2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가슴 먹먹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볼빨간당신>이 유쾌해질 수 있었던 요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케미다. 2018 예능대세 이영자의 매끄러운 진행, 홍진경의 대체불가 예능감, 반듯한 이미지 속 허당남 오상진의 반전, 가족과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양희경, 김민준, 최대철 등이 출연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여기에 패널 문가비는 젊은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는 반응이다.
18일 방송되는 <볼빨간당신>에서 패널 문가비의 활약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 문가비는 SNS 스타가 되기 위한 포즈 꿀팁을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긴 머리를 두 손으로 휙 젖힌 채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눈빛을 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긴 다리를 쭉 뻗는가 하면, 긴 머리를 한쪽으로 휘날리며 시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문가비는 어떤 부모님의 꿈을 듣고, 도움이 되기 위해 깜짝 포즈 특강에 나섰다. 문가비는 현역 모델로 SNS를 통해 매력적인 사진을 공개, 많은 팬을 형성한 핫스타다. 그런 그녀가 자신만의 멋진 포즈 꿀팁을 공개한다. 문가비는 “얼굴에 모든 근육을 끌어 올린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실제로 MC 및 출연진들이 문가비의 포즈를 따라 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거침없이 포즈를 잡고 있는 문가비 옆 MC 이영자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이영자가 문가비의 핫스타 포즈를 따라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볼빨간당신>은 부모님의 제 2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