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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박보검

배우 박보검이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654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를 물어본 결과 1위로 박보검(238명)이 선정됐다.

배우 박보검. 구르미그린달빛문전사, KBS 미디어 제공

박보검에 이어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202명)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86명), 배우 박서준(38명), 배우 정해인(28명)이 3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11월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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