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 새로운 노래에 중독됐다.
지난 22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현준이 새로 듣는 중독적 노래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현준이 매니저와 함께 운동하는 일상이 그려졌다. 운동이 끝난 후 이들은 한강으로 자전거를 타러 이동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신현준은 노래를 틀었고 새로 중독된 노래라고 소개했다. 신현준 뿐만 아니라 매니저까지 리듬을 타며 신나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과거 ‘불쾌지수’ 송에 빠져서 질릴 때 까지 듣는 모습이 방송된 이후 누리꾼들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다른 노래들을 추천해줬다고 밝혔다.
신현준이 새로 중독된 노래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계란이 왔어요”라는 독특한 가사를 가지고 있다. 이 노래는 털보이(Turboy)의 ‘단군할아버지’라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