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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 근황…“학과 조교 돼서 직접 전화받아. 오전 수업 듣고 집에 가서 과제”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이날 혜림은 광둥어로 인사를 했다.

이후 “학과 조교가 됐다. 학과장실에 문의전화가 오면 해결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혜림은 “제 근무 시간에 전화를 하면 제가 전화를 받는다”면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그우먼 박지선이 “아까 대기실에서 시간표를 봤는데 되게 빡빡하더라”고 말하자 “저는 아침 수업이 더 편해서 빨리 듣고 집에 가서 공부나 과제 하는 게 더 편하더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혜림은 지난 2016년 한국외대 EICC에 합격해 화제가 됐다. 통역, 번역 실무 능력을 기반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인재를 육성하는 학과로 알려졌다.

tvN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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