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29일 방송에서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가 치아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성광은 신경이 쓰였던 매니저의 치아 치료를 위해 함께 치과를 찾았다.
박성광은 매니저에게 <전참시> 게시판에 장문의 사연을 올린 치과의사에 대해 이야기하며 무서워하는 매니저를 안심시켰다. 박성광은 치료가 끝날 때까지 매니저의 옆을 지켰고 매니저는 박성광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평소 앞 니에 대한 콤플렉스로 웃을 때 조차 신경쓰던 매니저는 치료 후 환한 미소를 되찾았고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한층 더 밝아진 웃음에 칭찬을 아끼지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 첫 회전 초밥집을 간 매니저의 모습도 방송이 됐다. 박성광은 매니저와 함께 무한 리필 회전초밥집을 찾았다.
평소 비싼 가격에 회전초밥을 먹어본 적 없던 매니저는 무한리필이라는 박성광의 말에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