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과 래퍼 도끼가 만났다.
영화 <베놈> 측은 1일 도끼와 협업한 영상을 공개했다. 도끼가 빌런히어로 베놈 캐릭터에 영감 받아 만든 자작곡이 담겨 있다.
베놈의 선악을 규정할 수 없는 이중적 매력과 강력한 힘을 얻게 된 에릭 브록(톰 하디)의 내적 갈등을 도끼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명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메놈으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3일 스크린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