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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딜러 한성자동차, 서울거리예술축제 2년 연속 참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지난 1일 저녁 서울광장 앞 서울도서관 앞에서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 콜라주 작품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오프닝 세레머니에는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와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 등 관련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시작에 앞서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는 학생들이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만든 작품과 아이디어 노트 등이 전시되었고 서울도서관 외벽을 스크린삼아 작품이 상영됐다.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 이름의 이번 작품은 평화를 주제로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완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성자동차의 서울거리예술축제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로 5년째 서울문화재단과 함께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한성자동차는 지난해에도 학생들의 참여로 완성된 ‘키프레임’ 작품을 광화문 잔디광장에서 선보여 서울거리예술축제의 대표 볼거리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만든 작품이 서울거리예술축제에 한 부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되어 기쁘다”며, “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울문화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드림그림 장학생들의 미술교육과 동시에 그들의 재능을 사회와 나눌 수 있는 선순환고리를 만드는 데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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