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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새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기대감에 주가 상승

게임사 넷마블이 새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8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초반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5000원(4.26%) 오른 12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넷마블은 오는 1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쉐라톤호텔에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제공 이미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 간판 무협 PC온라인 기반게임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한 콘텐츠로 2017년 시연 버전 공개 후 기대작으로서 관심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출시한 다른 게임들의 성과 부진, 기존 게임의 실적 감소와 맞물려 주가가 하락을 했었다. 넷마블 2분기 영업이익(622억원)은 지난해 동기대비 40.8% 감소했다.

넷마블은 내수 시장 기준으론 2016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제외하면 큰 히트작을 배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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