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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박사과정 ‘부정입학’ 무혐의 처분받았다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대학 박사과정 부정 입학에 무혐의 처분받았다.

올해 초 정용화는 학교 입학 관련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정용화가 사법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그 결과 검찰은 학교 입학과 관련한 업무방해 혐의가 없다고 최종적으로 판단을 내려 지난 7월 불기소 결정을 받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가수 정용화. 사진 SNS 캡처

이어 소속사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정용화는 이로 인해 그동안 박사과정 진학을 둘러싼 여러 오해와 의혹을 씻고 법의 판단을 통해 부정 입학의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받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입대한 정용화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현재 702특공연대에서 군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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