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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새 사업 화장품 론칭으로 중국 진출

방송인 겸 사업가 고지용이 중국 유통회사와 함께 신규 토탈 뷰티 케어 브랜드 디코(DICO)를 론칭했다.

디코(DICO)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벨뷰 라운지에서 론칭 파티를 개최하고 피부 고민 집중케어 마스크팩 등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고지용 가족과 박찬호 전 선수. 사진제공 디코(DICO)

이번 신제품은 쌀겨추출물을 사용한 스킨겔 시트, 마스크팩, 발 각질 및 보습 팩 등 다양한 케어 제품군으로 구성했고, 특히 유해 성분 없이 피부 영양과 향균, 보습 효과를 위해 전 제품의 핵심 성분을 식물 추출물로 사용했다.

이날 론칭 행사에는 고지용과 아내 허양임, 고승재 가족, 전 야구선수 박찬호, 전 농구선수 김승현과 아내 한정원, 채리나, 김소혜, 김정화, 윤채영, 오지헌, 김현주 등 다수의 셀럽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디코 측은 “디코는 2년간 중국에서 직접 구축한 30만 명의 유통 판매망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디코는 마스크팩 외에도 이너뷰티, 기초라인, 색조라인, 바디케어 등 토탈 뷰티 케어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지용은 아들 승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애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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