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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송 아들 전진우, 김미림과 화촉…배우 대가족 탄생

배우 전무송의 아들 배우 전진우(43)가 13살 연하의 배우 김미림(30)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웨딩업체 해피메리드 컴퍼니는 12일 전진우와 김미림의 모습이 담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더화이트베일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개그맨 차승환이 맡고 배우 박건형, 가수 안수지가 축가를 부른다.

배우 전진우-김미림 예비 부부. 해피메리드 컴퍼니 제공

전진우는 연극 무대에서 얼굴을 알려온 인물이다. 전진우는 드라마 <왕과 나>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등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해왔다. 전진우는 전무송의 아들이며 그의 누나도 배우 전현아다. 매형은 아역 배우 출신 김진만으로 역시 그의 아내도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연기를 펼쳐 온 김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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