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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닭갈비, 본사 직원 모라점 창업으로 주목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대표 권지훈) 모라점이 부산 사상구에 오픈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유가네닭갈비 모라점은 본사에 수년간 근무해 온 직원이 직접 창업한 매장으로 눈길을 끈다.

본사에 근무하면서 브랜드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인해 직접 가맹점주로 창업을 결정하게 된 경우다. 특히 유가네는 젊은 직원들이 오픈할 수 있도록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해 투자 위험성을 줄였다.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이 자사 브랜드를 직접 창업을 한 사례는 예비창업주들에게 브랜드의 신뢰성을 알리는 좋은 사례다.

한편, 유가네는 38년 장수브랜드로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와 매일경제 선정 우수 프랜차이즈다. 지역별 차별화된 마케팅과 꾸준한 메뉴개발을 통한 프랜차이즈 모범기업이다. 체계적인 물류시스템과 원가율 30%에 따른 높은 수익률로 안정적인 매장운영에 힘쓰고 있다.

유가네는 분기별 점주회의를 통해 점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오는 23일~24일 서울과 부산에서 점주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150호점을 운영 중다. 해외에선 7개국에 1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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