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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나플라, 혼자서 김효은X도끼 눌렀다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나플라가 혼자 힘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19일 방송이 된 <쇼미더머니777>에서는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톱6를 뽑는 본선 1차 경연이 이어졌다.

이날 더 콰이엇&창모 팀 쿠기와 기리보이&스윙스 팀 오르내림, 딥플로우&넉살 팀 김효은과 기리보이&스윙스 팀의 나플라, 코드 쿤스트&팔로알토 팀 루피와 딥플로우&넉살 팀 차붐이 대결했다.

나플라 인스타그램 캡처

김효은과 딥플로우는 ‘XXL’라는 곡으로 카리스마를 발산, 김효은은 평소와 다른 플로우를 선보였다. 이어 도끼가 나타났다. 관중은 뜨겁게 환호했다.

나플라는 김효은과 달리 홀로 무대를 선보였다. 나플라는 ‘물어’라는 곡으로 날카로운 랩을 펼쳤고 1차 베팅에서 김효은이 253표의 지지를 받으며 136표의 나플라가 졌다.

그러나 2차 베팅에서는 나플라가 406표, 김효은이 354표를 받으며 나플라가 승리했다. 3대1의 싸움이었지만 나플라가 혼자 힘으로 김효은, 도끼, 딥플로우를 꺾고 2차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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