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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김동한, 화려한 컴백 무대 펼친 ‘굿나잇 키스’

가수 김동한이 성숙해진 퍼포먼스로 안방극장 시청자들 주목을 받았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김동한이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 컴백 무대를 꾸몄다.

프로젝트그룹 JBJ에서 활동을 했던 김동한은 지난 17일 발매가 된 두 번째 미니앨범 ‘디나잇(D-NIGHT)’에서 첫 작사 작곡 및 랩 메이킹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김동한은 컴백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 인터뷰서 “데뷔 4개월 만에 빨리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신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는 가을밤 선선한 분위기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2절 벌스(Verse)를 직접 작사했다. 안무와 잘 어울리니 많이 들려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KBS 방송화면 켑처

‘디나잇(D-NIGHT)’의 서브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CALL MY NAME)’로 컴백을 알린 김동한은 밝은 느낌의 보컬과 흥겨운 멜로디로 인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어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 무대에서는 오렌지컬러 올림머리에 강렬한 안무로 컴백 무대를 탄탄하게 구성했다.

김동한의 퓨처 베이스 기반의 레트로 사운드가 특징인 댄스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는 첫 굿 나잇 키스의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이홍기, 에이프릴도 컴백 무대를 진행했다. 또 NCT 127, SOYA, 공원소녀, 더 로즈, 드림캐쳐, 샤플라, 소유, 소희, 스누팩트(스누퍼 수현 상일, 임팩트 제업, 태호), 스누퍼, 우주소녀, 위키미키, 유재필(With OL, 김승혜, 김준호), 탈리아, 프로미스나인, 하이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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