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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TV] ‘한밤’ 강은비 눈물 “연기하고 싶었는데 찾아주는 데가 없었어”

배우 강은비가 1인 크리에이터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1인 크리에이터로 전향한 스타들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강은비는 개인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방송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나설 수 있는 무대가 좁아진 게 사실이다. 나를 어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은비는 “안 하면 죽겠더라고요”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SBS방송캡처

덧붙여 “연기를 하고 싶었는데 찾아주는 데가 없었다”면서 “하루를 쉬면 제가 잊힐까 봐 겁이 난다”고 털어놨다.

또 “그래서 그것 때문에 열심히 한다. 많이 응원 해주셔서 용기도 얻었다”고 말했다.

강은비는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다. 최근 유튜버로 변신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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