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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다니엘, ‘비스트’로 스크린 컴백…이성민·유재명과 호흡

배우 최다니엘이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에 합류한다.

30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최다니엘은 <비스트>에서 형사 종찬 역을 맡아 이성민, 유재명과 호흡을 맞춘다.

배우 최다니엘,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비스트>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팽팽하게 대립하는 두 형사의 격돌을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

최다니엘이 맡은 ‘종찬’은 극 중 ‘정한수’(이성민)와 함께 범인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위험한 거래에 가담하며 예측할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다.

최다니엘은 지난 2015년 <치외법권>이후 3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는 셈이다. 제대 후 KBS2 <저글러스> <오늘의 탐정> 등으로 브라운관을 확실히 사로잡은 그가, 스크린에서도 흥행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다니엘이 출연하는 <비스트>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다음 달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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