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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이아현 모친, 딸의 입양 반대한 사연

배우 이아현(46)의 모친이 이유라양의 입양을 반대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아현이 30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해 자신의 딸 유주양과 유라를 입양한 사실을 언급했다.

tvN 방송 화면 캡처

이아현의 모친은 “유주는 받아들였지만 유라는 많이 반대했었다”며 “하나만 잘 기르자라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느날 딸이 (유라를) 데려다 키우고 있다는 것을 후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알았다. 딸이 원하는 일이기에 잘 되기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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