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 됐던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가 31일 법원으로부터 보석 인용 결정을 받자 네이처셀의 주가가 치솟았다.
이날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26.87%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은 이날 공시를 통해 라 대표가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보석신청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혐의사실 여부는 향후 재판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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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 됐던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가 31일 법원으로부터 보석 인용 결정을 받자 네이처셀의 주가가 치솟았다.
이날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26.87%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은 이날 공시를 통해 라 대표가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보석신청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혐의사실 여부는 향후 재판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