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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오빠’ 김충재, SM 할로윈 파티서 바나나 분장…망가져도 ‘잘생김’

‘미대오빠’ 김충재, SM 할로윈 파티서 바나나 분장 ‘폭소’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지인으로 잘 알려진 ‘미대 오빠’ 김충재가 SM 할로윈 파티에 참석했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SM할로윈 파티 ‘SMTOWN WONDERLAND’에 참석한 스타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바나나 모양의 의상을 입고 있다. 껍질 까진 바나나로 재탄생한 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SM 공식 인스타그램

김충재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복장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충재는 지난 2017년 SM 엔터테인먼트와 모델 매니지먼트 회사 에스팀이 합작해 설립한 ‘스피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매 해 스타들의 할로윈 분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할로윈 파티에는 올해도 많은 스타들이 독특한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그룹 샤이니, 엑소, NCT,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미니언즈, 미이라, 슈퍼마리오, 우비소녀 등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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