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에서 빼어난 몸매를 과시했다.
손나은이 모델로 활약 중인 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측은 5일 손나은의 매력을 담아낸 지면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예의 ‘레깅스 여신’으로 불렸던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은 해당 브랜드의 본사 관계자들이 방문한 사이 이뤄졌다. 손나은은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프로모델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손나은은 찍는 광고마다 화제를 모으는 효과를 발휘하며 광고주들이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식음료를 시작으로 핸드백, 화장품, 스포츠 브랜드 등 많은 브랜드에서 팀이 아닌 단독으로 광고를 따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나은은 현재 32년 만에 리메이크 된 공포영화 <여곡성>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영화는 오는 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