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석현이 고3 수험생들에게 응원 기운을 전했다.
왕석현은 5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감기 조심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기를 바라겠습니다”라며 “형, 누나들 파이팅!”이라고 힘찬 기운을 전달했다.
왕석현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라이언하트에 둥지를 틀고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2008년 영화 <과속 스캔들>로 800만 관중을 동원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그는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MBC 새 주말극 <신과의 약속> 등에서 비중 있는 역을 맡으며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변신을 시도한다.
한편, 왕석현은 최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에 참석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