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가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가온차트는 9일 지난 2월에 발표된 로이킴 디지털 싱글 ‘그때 헤어지면 돼’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음원 발표 후 9개월 만에 세운 기록이라 더 눈길을 끈다.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는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해 가온차트가 인증하는 Platinum(플래티넘) 인증마크를 받게 됐다
‘그때 헤어지면 돼’는 발매 당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고 장기간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 노래는 로이킴의 음악적 감성과 부드럽고 개성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로이킴은 데뷔곡 ‘봄봄봄’부터 ‘Love Love Love’, ‘Home’, ‘북두칠성’, ‘이기주의보’,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로 음악성, 대중성을 모두 갖춘 싱어송라이터이자 남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로이킴은 12월 15일~16일 서울을 시작으로 22일 부산, 24일 광주, 29일 인천, 31일 대구, 2019년 1월 5일 성남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자신의 단독 콘서트 ‘2018 로이킴 LIVE TOUR ROchestra’(라이 트어 로케스트라)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