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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본점·신세계·갤러리아 안다르, 스웨트 셔츠 등 데일리룩 신상 12종 출시

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가 데일리룩에 적합한 신상 12종을 출시한다.

기존 요가, 필라테스 등 액티브웨어에 주력했던 안다르가 이번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상품은 맨투맨, 크롭탑과 같은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웨어 제품이다. 이번 안다르 신상은 롯데 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과 면세점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안다르가 자신 있게 선보일 스웨트 셔츠는 베이직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루시’와 플로럴 셔링으로 여성미가 강조되는 ‘플로라’까지 2종 타입이다.

안다르의 로고가 돋보이는 캐주얼한 스웨트 셔츠인 루시는 도톰하고 포근한 기모 원단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엉덩이 밑까지 내려오는 기장은 추운 겨울 한파를 견디기에 적합하다. 프리 사이즈로 편안하고 넉넉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레깅스를 입었을 때 Y존과 엉덩이 부분 때문에 민망했던 여성이라면 이번 안다르 루시 스웨트 셔츠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앞 기장은 Y존을 가려주고, 뒷 기장은 엉덩이 밑까지 덮어주어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일 수 있다. 또한 언밸런스한 기장감으로 시선이 분산되어 조금 더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기 때문에 기능성과 디자인에서 모두 완벽함을 자랑한다. 안다르 루시는 로투스, 다크그린, 다크네이비 총 3가지다.

우아한 분위기의 플로라 스웨트 셔츠도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한 제품이다. 제일 먼저 소매, 밑단, 네크라인에 포인트 되는 프릴 디테일이 눈에 들어온다. 기존의 스웨트 셔츠가 스포티한 느낌이었다면 안다르 플로라는 ‘스웨트셔츠=스포티룩’의 공식을 깼다. 스웨트 셔츠 외 출시 전부터 SNS를 통해 많은 문의가 이어진 아이린의 크롭탑 시리즈, 슬리브리스, 레깅스 등 총 12종 아이템을 선보일 전망이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이번 선보일 신상은 안다르만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아이템으로 이미 출시 전부터 SNS를 통해 많은 문의가 이어진 제품이다”며, “신상 TOP 라인은 안다르의 주력 제품인 레깅스와 코디 했을 때 더 빛을 발하기 때문에 기존 에어코튼 시리, 멜란지 레깅스와 함께 매치한다면 올 겨울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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