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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도경수, 출구 없는 매력

그룹 엑소 겸 배우 도경수가 눈빛으로 주위를 압도했다.

도경수는 최근 패션매거진 ‘얼루어’와 화보 촬영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수는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의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한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깊은 눈빛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그는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잡아끈다.

도경수는 다음 달 19일 개봉하는 <스윙키즈>서 우연히 본 탭댄스에 푹 빠진 수용소 내 최고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역을 맡았다.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로 탄생하는 인물이다.

도경수의 화보는 ‘얼루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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