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 48> 출신의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데뷔 첫 패션지 표지모델이 됐다.
패션지 ‘나일론’ 측은 16일 아이즈원을 2018년 마지막 표지 모델로 선정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표지를 공개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음악방송 출연, 방송 출연과 연습 등으로 바쁜 12명의 소녀들은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붉은색과 흰색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머리와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났다.
이번 화보는 아이즈원의 팬덤 ‘위즈원’이 직접 올린 질문으로 인터뷰가 진행됐다. 멤버들에게 가장 궁금한 질문만 모으고 솔직하게 답변에 나선 이들의 인터뷰는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의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로 가요 프로그램 1위도 차지한 아이즈원의 화보는 패션지 ‘나일론’의 12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