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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홍수현, 인연은 ‘도시어부’에서…첫 만남부터 호감 방출

래퍼 마이크로닷(25)이 연인 홍수현(37)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이 쏠렸다.

마이크로닷은 1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 식당을 찾아 음식을 먹다가도 연인을 위해 포장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래퍼 마이크로닷과 홍수현. 경향신문 자료사진

그는 “그 분을 위해 구입했다”며 “인생은 혼자가 아니다”고 말하며 연인을 위해 음식을 포장했음을 인정했다.

이들의 열애는 7월 스포츠경향의 보도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아왔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방송에서도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에 대한 호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이크로닷은 아이스버킷팰린지 캠페인 도전 당시 홍수현을 다음 타자로 지목했고 홍수현이 이에 동참하자 게시물에 하트를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역시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알게 됐고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만남을 가지게 됐다”며 “두 사람은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나이 차는 12세 차이다. 미나-류필립, 함소원-진화에 이은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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