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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세계가 인정한 머슬퀸①’ 박현진, 완벽 S라인으로 ‘최초’ 기록

팀 코리아의 박현진이 동양인 최초로 커머셜 모델 3위에 등극했다.

커머셜 모델 부문에 출전한 박현진이 스포츠 웨어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라스베이거스 |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커머셜 모델 부문에 출전한 박현진이 스포츠 웨어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박현진은 지난 18~1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사우스 포인트 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 대회 ‘2018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FITNESS AMERICA WEEKEND 2018)에서 동양인 최초로 커머셜 모델 부문 톱3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커머셜 모델 부문에 출전한 박현진이 수영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라스베이거스 |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커머셜 모델 부문에 출전한 박현진이 수영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박현진은 이날 무대에서 초콜릿 복근과 탄탄한 허벅지 근육, 완벽한 힙라인을 자랑했다. 그는 외국 선수들에게 절대 뒤지지 않는 S라인으로 미즈비키니 톨 1위까지 거머줬다.

커머셜 모델 부문에 출전한 박현진이 클럽웨어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진선 PD dora@kyunghynag,com
커머셜 모델 부문에 출전한 박현진이 클럽웨어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한편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켄드’는 피트니스,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모델, 피규어, 미즈비키니 등 총 7가지 종목에서 세계 최고의 ‘몸짱’을 가리는 세계 대회다.

미즈비키니 톨 부문에 출전한 박현진이 테마 웨어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dora@kyunghyng.com
미즈비키니 톨 부문에 출전한 박현진이 테마 웨어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한국을 대표하는 ‘팀 코리아’ 선수단은 지난 2년 동안 국내 대회에서 종목별 톱5에 오른 입상자, 지난 3년 동안 세계 대회에서 종목별 톱5에 오른 입상자, 프로모터의 추천을 받은 선수로 구성된다.

박현진(왼쪽에서 두 번째)이 커머셜 모델 부문 3위에 올랐다. 라스베이거스 |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박현진(왼쪽에서 두 번째)이 미즈비키니 톨 부문 1위에 올랐다. 라스베이거스 |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 ‘세계가 인정한 머슬퀸’ 시리즈는 ‘2018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에서 수상한 여성 선수를 중심으로 만든 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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